'요구르팅', 환타와 공동 마케팅 펼쳐

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5일 자사와 엔틱스소프트(대표 박진환)가 공동으로 개발한 '요구르팅'이 한국코카콜라(대표 아더 반 벤섬)와 손잡고 '요구르팅-환타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네오위즈와 한국코카콜라는 '요구르팅-환타 공동마케팅'을 통해 '요구르팅' 환타 의상, 환타 물약 등 게임 내 PPL을 진행하며, 환타 행사에 '요구르팅' 게이머가 참가할 수 있는 특권을 주고 TV, 극장, 인터넷 등 환타 제품의 모든 광고물에 '요구르팅' 이미지를 삽입하는 등 단순 광고성 공동마케팅을 뛰어넘어 보다 진일보한 유기적인 공동마케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네오위즈 '요구르팅' 사업팀 김상구 팀장은 "'요구르팅'과 '환타'는 1318세로 코어 타겟이 정확히 일치하여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더불어 양사 이용자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게임이 청소년들의 주요 엔터테인먼트로 성장하면서 다양한 공동마케팅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