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타운, '무자알레스트' KTF 통해 선봬
오픈타운(대표 권오형)은 일본 게임업체인 아렌사의 대표 슈팅 게임인 '무자알레스트(mushaaleste)'를 모바일화 해 오는 6일부터 KTF를 통해 선보인다.
'무자알레스트'는 90년대에 일본과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슈팅 게임으로, 이번에 모바일 버전으로 개발되면서 배경 및 게임효과 등을 과거 오락실용 게임과 큰 변화없이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풍부한 무기 변화가 장점인 원작의 요소를 모바일에 맞게 변형시켰는데, 기본 무기는 자동발사로 바꾸고 특수 무기만 특정 키를 지정해 발사하는 등 조작 체계를 간단화 시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또 원작과 같이 총 4단계의 파워업을 할 수 있으며, 총 6개의 보조무기와 최대 2기의 보조유닛 등 화려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게임은 KTF 멀티팩에 접속해 '>>게임>>슈팅/아케이드/액션>>슈팅게임'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다운로드 금액은 2000원.
한편, 오픈타운은 7월 6일부터 8월 5일까지 1개월 동안 게임을 다운받는 모든 게이머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니 PSP와 MP3 플레이어 등 다양하고 푸짐한 경품을 총 50여명에게 증정하는 '여름 쿨 경품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