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건스터 대원'모집
NHN(대표 최휘영)은 6일 자사가 운영하는 인터넷 게임포털 한게임(www.hangame.com)에 2D 건슈팅 게임 '건스터'의 2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앞두고 '건스터' 홍보 요원인 '건스터 대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건스터 대원'에게는 2차 테스트 참여 기회는 물론 향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닉네임 선점 권한 및 건스터 대원에게만 내려지는 다양한 게임 내 미션 등 일반 참여자들에 우선하는 다양한 혜택과 재미가 주어지게 된다.
또한, 2차 테스트 기간에는 초대한 대원들의 경험치를 합산해 각 점수별로 디지털카메라, PSP 등 다양한 경품 및 공개 시범 서비스 시 건스터 대원만 쓸 수 있는 특별 아이템을 제공하고 매 주 우수 건스터 대원을 선정해 다양한 혜택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건스터 대원'은 7월 6일부터 24일까지 1차 테스터들과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선발되며, 건스터 대원은 7명까지 친구 초대가 가능하다.
NHN 채유라 한게임 서비스 유닛장은 "건스터 대원들은 게임 홍보 및 마케팅, 개발 관련 모니터링 등 게임의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건스터'의 프로슈머(prosumer) 역할을 할 것"이라며 "게이머들의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를 기울여 게이머들과 함께 발전하는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1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은 '건스터'는 오는 18일부터 2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 후 8월 중에 공개 시범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