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보석', 캐릭터 직업 업데이트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은 7일 자사가 개발하고 삼성전자가 퍼블리싱 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붉은보석'에 각 캐릭터별 직업에 관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캐릭터당 2개의 직업을 공유하게 한다는 내용. 게이머들은 향후 자신의 캐릭터에 보조 직업을 갖음으로 더욱 다양한 게임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 특히 전사/도둑, 혹은 무도가/도둑 같은 배열을 이용 도둑의 약점인 전투력과 전사나 무도가의 약접인 민첩 혹은 던전에서의 함정제거등을 보다 수월하게 할 수 있게 돼 게이머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붉은 보석'은 본격적인 방학과 휴가 시즌이 시작되는 7월 중순부터 게임 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온, 오프라인 업체와의 제휴 마케팅도 순차적으로 펼쳐 고공 기류를 타고 있는 회원 및 동시접속자 수 증가를 가속화 시킨다는 방침이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 남택원 대표는 "안정적인 게임 운영과 업데이트에 힘써, 7월 쏟아지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대작들의 홍수 속에서도 '붉은보석'의 저력을 확실하게 보여주겠다"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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