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 일본 비공개 시범 서비스 테스터 모집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일본 합작법인 한빛 유비쿼터스 엔터테인먼트(대표 김영만)를 통해 오는 12일까지 자사의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일본 1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8일 발표했다.

스페인어로 시작을 뜻하는 '프리메로' 테스트라 명명된 이번 테스트는 게임의 조작감, 기본 전투, 인터페이스를 중점적으로 테스트하게 된다.

'전문가'(eXpert), '최고의'(eXtreme), '임무 집행'(eXecutive), '즐거운'(eXciting)의 4단어에서 착안한 'X 테스터 요원'으로 불리게 되는 이번 테스터들은 리포트 결과에 따라 8월에 개최 예정인 '유저 컨퍼런스'에 초대하고 공개 시범 서비스시 캐릭터 명의 우선권이 주어지는 등 여러가지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한빛 유비쿼터스 엔터테인먼트 송진호 이사는 "이번 '프리메로' 테스트에 참가하는 X 테스터들은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 선택된 특별한 사람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게임 테스트에 임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테스터들의 의견은 게임 서비스에 최대한 반영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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