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샷 온라인', 1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 진행
야후 코리아(대표 이승일,www.yahoo.co.kr)는 13일 자사가 퍼블리싱 하고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에서 개발한 밀리터리 1인칭 슈팅 온라인 게임 '헤드샷 온라인'의 1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헤드샷 온라인'은 스마일 게이트가 2년 여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개발한 슈팅 액션 게임. 이미 작년 게임 박람회를 통해 소개돼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 게임은 게이머들이 자신의 고유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으며, 게이머는 한 캐릭터를 이용해 테러리스트와 대 테러부대 1인 2역을 경험할 수 있다. 이렇게 생성된 캐릭터로 미국 인접 멕시코 국경 사막 지대,대한민국 기차역, 콜롬비아 비밀기지를 중심으로 암약하는 테러리스트들을 제압하는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헤드샷 온라인'은 일인칭 슈팅 액션 게임이면서도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에 못지않은 높은 완성도의 캐릭터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캐릭터 꾸미기 기능, 초보 게이머를 위한 AI(가상적군)시스템과 커뮤니티 및 e-sports가 가능한 게임이다.
'헤드샷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eadshot.kr.games.yahoo.com)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