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온라인', 2차 시범 서비스 테스터 모집
1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 때 신청자가 19만명에 달하는 등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오는 28일 2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국내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CJ인터넷은 2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위해 오는 25일까지 총 1만5000명의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비공개 시범 서비스에서는 게임 밸러싱 및 한글화 작업 테스트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게 되며 참여를 원하는 게이머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티저 홈페이지(www.dhonline.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CJ인터넷 정영종 대표이사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1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통해 이미 뛰어난 게임성과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을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 한글화 작업의 완벽한 마무리를 통해 공개 서비스에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대작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