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혼', 전체 이용가 판정 받어

엠게임(대표 박영수,www.mgame.com)은 22일 자사가 서비스 하고 앤앤지㈜(대표 강대진)가 개발한 괴기 액션 무협게임 '귀혼'이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 결과 '전체이용가' 판정을 받고 올 여름 서비스를 위한 최종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엠게임의 여름 신작 '귀혼'은 '열혈강호', '영웅 온라인'의 뒤를 잇는 횡스크롤 방식의 새로운 '무협' 게임으로 '괴기'라는 컨셉을 접목시켜 탄생된 게임. 특히 '귀혼'은 쉬운 게임 진행방식과 익살스러운 캐릭터로 저연령층 게이머들이 거부감 없이 즐기기에 좋은 게임이다.

'귀혼'은 비디오 게임인 '귀무자'와 같이 몬스터를 잡고 나오는 혼령을 흡수하여 그 힘으로 무공을 사용하는 귀력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필드에서 빠르고 경쾌한 전투를 위해 준비된 '경공'과 '허공답보(높이 치솟아 오름)', '장풍' 등 과 무협 고유의 무공들이 직업별로 준비되어 있는 무협 게임이다. 또한, '귀혼'에 등장하는 몬스터가 강시, 달걀귀신, 외안귀, 처녀귀신 등 동양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태어난 수십 가지의 귀신들이 총출동하여, 올 여름 시원한 귀신 사냥의 즐거움도 맛볼 수 있다.

'귀혼'은 현재 2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상태로, 오는 7월 말 3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 후 8월 중 본격적으로 공개 시범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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