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파이터', 초보자를 위한 스토리 모드 추가

써니YNK(대표 윤영석)은 이지노리(대표 김현중)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중인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이지파이터'에 초보 게이머들을 위한 '스토리모드'의 베타버전을 추가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에 추가된 '스토리모드'는 게이머의 레벨에 맞춰서 랜덤으로 생성되며 승패를 남기지 않고 레벨을 올릴 수 있어 초보자들이 레벨업하기 쉬운 것이 특징.

또, 공장 지대를 배경으로 총 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드럼통 등 지형지물을 부술 때마다 얻게되는 각종 아이템으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써니YNK 게임사업본부 황규민씨는 "'스토리모드'는 플레이 시간을 단축시키면서 점차적으로 향상되어 가는 자신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다"며 "현재 베타버전을 거쳐 향후 플레이 타임 랭킹을 추가한 정기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써니YNK는 '제 1회 이지파이터 온라인 대회'의 1차 예선전을 진행중이며 오는 26일까지 2차 예선전 신청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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