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네오스팀' 시범 서비스 28일 시작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마르스팀(프로듀서 홍찬화)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네오스팀'의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스팀 파티'라 명명된 이번 공개 시범 서비스는 오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일 12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총 21시간씩 실시되며 한빛소프트 통합회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번 시범 서비스에서는 기술국가, 신비국가, PvP존 '리어랜드'의 3개 서버를 오픈하고 레벨 밸런싱과 서버 안정성, 신규 게임 시스템 등을 중점적으로 테스트할 계획이다.

한빛소프트 홍찬화 프로듀서는 "'스팀파티'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흥겨운 파티같은 테스트라는 뜻"이라며 "한자성어 '이열치열'과 같이 올 여름의 무더위를 '스팀파티'로 즐겨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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