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마지막 비공개 시범 서비스 진행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는 22일 자사가 개발하고 나우콤(대표 문용식)이 퍼블리싱 하는 액션 달리기 게임 '테일즈런너'의 마지막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오는 25일 부터 29일까지 진행 한다고 밝혔다.


오는 8월 1일 오공개 시범 서비스를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비공개 시범 서비스는 게임 전반에 관한 마지막 점검을 위해 진행되며 게이머들은 이번 테스트 에서 아이템 상점, 마이룸, 닉네임, 추가된 캐릭터등을 새롭게 경험 할 수 있게 된다.

한편,나우콤은 PC방에 대해서 게임에 대한 기본적인 과금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 기본 방침이라고 밝혔다. 나우콤 관계자는 "어느 누구만이 만족하는 것이 아닌 PC방-서비스사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본다"며 "각자가 서로의 역할을 다했을 때 이익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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