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온라인', 서울 및 수도권지역 45개관 극장광고 개시
㈜엠게임 (대표 박영수,www.yulgang.com)은 29일 자사와 ㈜KRG소프트(대표 박지훈)가 공동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열혈강호 온라인'이 금일(29일)부터 CGV 서울 및 수도권 지역 11개점 45개관에서 극장광고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이미 지난 공개 시범 서비스 시기에 지상파 및 케이블 TV 채널을 통해 인기 CF 패러디 광고로 게이머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받으며, 온라인 게임을 즐기지 않는 일반인들에게도 '열혈강호 온라인'을 알리는 효과를 누린바 있다.
이번에도 인기 CF 패러디 컨셉을 이어서, 모 핸드폰 CF를 패러디 한 코믹 패러디 광고 2탄을 블록 버스터급 영화들이 개봉하는 여름 성수기인 극장가를 대상으로 상영한다.
엠게임의 마케팅 관계자는 "배경음악에 맞춰 캐릭터의 옆구리를 찌르면 또 다른 '열혈강호' 캐릭터가 등장하여 각자 특유의 개성을 표현하는 누구나 다 아는 패러디 광고다"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게임에 대한 소개 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를 통해 '코믹 무협 게임'임을 자연스럽게 각인시킨다는 의도로 제작했다"고 말했다.
한 편, '열혈강호 온라인'은 오는 7월 30일 SKY 프로리그 2005 결승전이 열리는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5만 개의 '열강 쭈쭈바'를 무료로 나눠주는 대규모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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