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프랜차이즈 '지투존' 인터넷 중독 캠페인 실시
멀티PC방 프랜차이즈 지투존(www.g2zone.co.kr)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원장 손연기)과 공동으로 오는 3일부터 30일까지 청소년들의 인터넷 및 게임 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투존 부천 직영점을 비롯해 연신내점, 삼성점, 명지대점, 뚝섬점 등 수도권 지역의 20여 지점에서 진행되며 지투존을 찾는 10대와 20대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 인터넷 중독 상담사들에 의한 인터넷중독 진단과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과도한 인터넷 사용으로 인한 VDT 증후군을 치료하기 위해 물리치료사가 동행하여 간단한 물리치료도 병행하며 VDT 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스트레칭도 현장에서 가르쳐줄 예정이다.
이외에는 지투존 PC방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스스로 인터넷/ 게임 중독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표'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