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2년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롤플레잉 게임 디아블로2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2년여만에 실시된 것으로 '덴 오브 이블'에서 '파괴의 옥좌'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보스 몬스터가 대거 추가됐으며 또 10개의 룬워드 및 보스 몬스터로부터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유니크 아이템이 추가됐다.

또 용병 시스템도 용병이 경험치를 얻는 비율이 증가돼 게이머의 레벨까지 근접하게 키울 수 있게 변경되는 등 대폭 강화됐다.

이 외에도 룬워드 아이템으로 얻은 스킬을 선택하거나 퀘스트 아이템을 팔려고 할때 배틀넷 접속이 끊어지는 등 주요 버그도 수정됐다.

이번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디아블로2' 공식 홈페이지(http://diablo.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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