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전체 이용가 확정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www.talesrunner.com)는 2일 자사가 개발하고 나우콤(대표 문용식)이 퍼블리싱 하는 액션 달리기 게임 '테일즈런너'가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전체이용가 확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영등위의 전체이용가 판정으로 '테일즈런너'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불편함없이 모든 게이머가 즐길 수 있게 됐다. 나우콤 관계자는 "동화와 게임 내 폭력적인 내용이 없어 전체이용가를 받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 예상했다."며 "게시판에도 부모님으로 보이는 분의 격려의 글이 올라온다"고 말했다.
한편, '테일즈런너'는 이번 방학 시기를 맞아 학생들이 많이 시청하는 투니버스와 퀴니등의 케이블 TV에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