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2005프로야구' 80만 다운로드 돌파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자사의 '2005프로야구'가 7월말을 기점으로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80만건을 넘었다고 최근 발표했다.

'2005프로야구'는 휴대전화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전작인 '2004프로야구'가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바 있으며 후속작 '2005프로야구' 또한 80만 다운로드로 100만 다운로드를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다.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은 마구를 던지는 마투수와 파워 넘치는 마타자가 등장한다는 것. 또한 빠른 속도와 SD캐릭터 풍의 깜찍한 디자인이 특색이며, 실감나는 사운드 역시 맛을 더해 준다.

게임빌 김주영 PD는 "80만 다운로드가 되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게이머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미 '2006' 버전의 개발에 들어간 상태로, 후속작이기 때문에 더 높은 퀄리티와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05프로야구'는 '**555'을 누른 후 통화버튼을 눌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 금액은 2000원.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