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트', 쥬니어 네이버에 등장

NHN(대표 최휘영)은 자사의 3D 로봇 액션 온라인 게임 '바우트(B.O.U.T)'를 '한게임' 외에 어린이 전용포털 '쥬니어네이버'를 통해서도 서비스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바우트'는 변신로봇이 등장하는 캐주얼 액션 대전 게임으로, 1만 5천 가지가 넘는 다양한 부품조합을 통해 대전 도중 캐릭터가 강력한 로봇으로 변신하는 등 색다른 재미를 주는 것이 특징.

이번 발표에 따라 게이머들은 '쥬니어네이버'에 접속해 '바우트'를 즐길 수 있게 됐으며, 쥬니어네이버의 지식검색 및 클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쥬니어네이버는 이번 오픈 기념으로 오는 8월25일까지 '쥬니어네이버' 아이디로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에게 추첨을 통해 소니PSP, 닌텐도DS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궁훈 한게임 부문장은 "'바우트'는 특히 간결한 게임방식과 귀여운 로봇 캐릭터 그리고 변신합체 로봇이라는 독창적인 게임성으로 어린이 게이머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면서 "이번 쥬니버네이버에서의 서비스가 게이머들의 접근성을 높여 '바우트' 인기몰이에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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