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 온라인', 비공개 시범 서비스 시작

작년 11월 비공개 시범 서비스 모집 발표 이후로 아무런 소식이 없어 팬들을 애태우던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 온라인' (이하 '테일즈 온라인')의 실체가 드디어 공개됐다.

'테일즈 온라인'의 개발사 남코는 지난 7월 27일 '테일즈 온라인'의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테스트는 별다른 테스터 모집없이 작년 11월말에 선발된 테스터만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게임 전문가들은 비공개 시범 서비스 실시로 인해 금년 내에 공개 시범 서비스가 실시될 가능성을 얘기하고 있으며 원작 팬들의 지지로 성공을 거둔 대항해시대 온라인처럼 '테일즈 온라인'도 성공을 거둘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일본 = 김규만 게임동아 일본 특파원 (mecklen@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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