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2005' 아마추어 선발전, 2만7000명 접수

세계 최대의 게임 대회인 WCG(www.worldcybergames.co.kr)의 주관사 ICM(대표 정흥섭)은 지난 주말 개최된 아마추어 대표 오프라인 선발전을 통해 9월 23일부터 개최될 WCG 2005 아마추어 대표 45명을 선발했다.

8월 6일과 7일 이틀 동안 신천 어메이징 파크와 신촌 메가플스 콘솔방에서 동시진행된 'WCG 2005 한국대표 - 아마추어 대표 선발전'은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제5회 용인 사이버페스티벌과 함께 개최될 한국대표 선발전행 티켓을 두고 치러졌다. 이번 WCG 아마예선전 접수자는 1, 2차 접수를 통해 총 2만 7천 여명에 달했으며, 국내에서 비 인기종목으로 여겨졌던 타 종목에서 높은 접수율을 기록하는 등 온라인상에서부터 열띤 경쟁을 보여왔다.

이번 선발전을 통해 총 45명의 선발자들이 가려졌으며, 이들은 9월에 개최될 WCG 2005 한국대표 선발전에서 그랜드파이널 출전 티켓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 특히, 45명 중 '스타크래프트' 선수 8명은 오는 15일과 22일 온게임넷을 통해 8강 경기를 한번 더 치루어 이중 4명만이 아마추어 대표로 용인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ICM의 정흥섭 대표는 "'워해머''니드포스피드''헤일로 2' 등에 있어서 예상과 달리 많은 게이머가 참여하는 등, '스타'에만 집중되었던 국내 e스포츠의 다양한 토대 형성을 위한 긍정적인 결과라고 평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주말 대회장에서는 프로게이머전을 별도로 구분하지 않았던 'FIFA'에서 삼성 칸 소속의 박윤서, 전경운과 무소속의 황상우 프로 게이머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으며, 2003년도 '스타크래프트' 금메달리스트인 이용범 선수가 '스타크래프트' 종목에, 2001년 정식종목이었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던 강병건 선수가 '워해머' 종목에 출전하여 대회 관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45명의 선발자는 공식 홈페이지 (http://kr.worldcybergames.com/main.asp)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다음은 지난 해 말에 개최된 WCG2004 국가대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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