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 PC방 대회 총 550회, 누적 상금 2억원

네오위즈(대표 나성균)는 18일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에서 개발한 '스페셜포스'가 올 한해 개최한 PC방 대회가 총 550회에 달하고 누적상금은 2억원이 넘는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7,8월에 진행된 대회는 지난 1월부터 6개월간 진행된 대회의 2배 규모를 넘어서면서 여름방학 특수를 톧톧히 보고 있는 상황.

이와 같은 PC방 대회와 네오위즈에서 진행하는 각종 e-스포츠 공인대회가 활발하게 진행됨에 따라 각종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개설하는 클랜 서비스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총 4만 5천 개의 공식 클랜과 100만 명의 클랜원이 경기력 향상을 위해 정기적으로 게임을 즐기는 등 새로운 게임 문화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네오위즈 SF 사업팀 김정훈 팀장은 "현재 '페셜포스'는 누적 클랜전 수 400만 회, 누적 PC방 대회 550회, 공인대회 3회가 개최되는 등 차세대 대표 e-스포츠로서 양성화 될 수 있는 긍정적인 피라미드 구조로 발전하고 있다"며 "향후 더욱 다양한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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