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카오스', 대규모 공성전 업데이트

㈜나코인터랙티브(대표 한상은)는 18일 자사가 개발한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라스트카오스'에 테스트 서버를 통해 공성전투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많은 게이머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라스트카오스'의 공성전투는 메라크 존에서 시작되며, 전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보스 몬스터에게서만 드롭되는 '영웅의 증표'를 소지하여야만 한다.

'라스트카오스'의 공성전투는 기존 게임들과 달리 공성전투의 전초전이라고 할 수 있는 야전전투를 도입하고, 각기 다른 효과를 가지고 있는 약 80여 가지의 아이템을 조합하여 자신이 원하는 공성 아이템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등 다채롭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야전전투는 공성전이 시작되기 전 공성신청 길드 중 성주가 될 권한을 가질 길드를 가려내는 전투.

'라스트카오스'의 성주가 되면 기본적으로 자신의 레벨에 맞는 국보급 무기 아이템을 소유하게 되고, 게이머들이 상점에서 구매하는 물품뿐 아니라, 구매하고 판매하는 모든 물품에 대해서 세금을 받는다. 또한, 생산 시설에서 생산품을 생산해 낼 때마다 일정량의 세금을 징수하며, 자신이 지배하는 서버에 공지를 띄울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라스트카오스'의 공성전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스트카오스' 공식 홈페이지(www.lastchao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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