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온라인', '모바일 게임'으로 재도약 노린다
웹젠(대표 김남주)은 8월 26일, Full 3D 모바일게임 '뮤3D쿤둔의 성'을 SK텔레콤의 휴대전화 서비스 GXG를 통해 선보였다.
'뮤3D쿤둔의성'은 트리스탄이 대마법사 에트라무의 명을 받아 쿤둔의 성을 조사한다는 줄거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알파벳 조합에 의한 던전 이동 방식으로 마치 퍼즐을 푸는 듯한 게임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 이 게임은 Full 3D 게임만이 구현 가능한 회전 시점을 이용, 보다 전략적이고 실감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웹젠은 지난 16일, SK 텔레콤과 모바일 게임 사업 분야의 협력을 강화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 '뮤3D쿤둔의 성' 출시를 시작으로 공동 마케팅에 돌입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긴밀한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향후 출시 될 웹젠의 인기 온라인게임 및 우수 온라인게임을 SKT 모바일 게임으로 동시 출시할 예정이다.
'뮤3D쿤둔의성'은 GXG "'www.GXG.com'>>뮤3D쿤둔의성"이나 NATE 접속해 '게임Zone>>GXG>>뮤3D쿤둔의성'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다운로드 비용은 각각 7,000원과 4,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