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공개시범 서비스 5일만에 동시접속자 1만5천명 돌파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은 30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게임하이가 개발한 일인칭 슈팅액션 게임 '서든어택'이 지난 23일 공개시범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사흘 만에 동시접속자수 1만명을 돌파했으며, 이어 지난 주말에는 최고동접 1만5천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든어택'의 이 같은 기록은 일인칭 슈팅 액션 온라인 게임(이하 FPS) 역사상 이례적인 현상으로, 무엇보다 빠른 게임진행과 정교한 타격감 등 뛰어난 게임성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보여지며, 국내 온라인 FPS 최초로 수중 전투 시스템을 도입, 물 속 전투에서 생생한 실제감을 구현해냈다는 점도 상당한 호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서든어택'은 간편한 조작법과 간결한 UI, 저사양 등으로 특히 초보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초보에서 마니아에 걸친 폭넓은 이용자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CJ인터넷 게임사업본부장 권영식 이사는 "'서든어택'은 다른 어떤 FPS 장르보다 뛰어난 실제감을 구현한다"며 "그래픽, 타격감 등 뛰어난 게임성과 간단한 조작법 등으로 빠른 시일 내 최고 FPS게임 반열에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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