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알투비트'로 캐주얼 게임 시장 공략

씨드나인(대표 김건)이 개발하고 네오위즈(대표 나성균)가 퍼블리싱하는 뮤직 레이싱 게임 '알투비트'가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

네오위즈는 공개 시범 서비스를 하루 앞둔 31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알투비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알투비트'는 '비트매니아'로 대표되는 리듬 액션 게임과 캐주얼 레이싱을 결합한 퓨전 레이싱 게임.


네오위즈 오승택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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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나인 김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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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요즘 신세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인라인 스케이트를 소재로 한 게임으로 게이머는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장애물을 피하며 레이싱을 즐기게 된다. 장애물은 최신 유행가의 비트에 맞게 등장하기 때문에 게이머들은 마치 리듬 액션 게임을 즐기는 듯한 기분으로 게임을 플레이 해 볼 수 있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는 인라인 퍼포먼스들의 묘기와 기자 게임 대회가 펼쳐지는 등 캐주얼 파티 형식으로 진행된 것이 특징으로 특히 네오위즈 오승택 본부장과 씨드나인의 김건 대표가 직접 인라인 스케이트 솜씨를 뽐내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인라인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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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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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오승택 본부장은 "'알투비트'는 참신한 기획력과 우수한 게임성으로 하반기 캐주얼 게임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확신한다"며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씨드나인 김건 대표는 "'알투비트'는 그동안 마니아들의 전유물로 생각해왔던 리듬액션과 레이싱을 대중화 키워드인 최신곡과 인라인으로 구현하고 청소년들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게임"이라며 "다양한 재미와 독특한 감각을 요구하는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질의 응답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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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게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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