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인증된 첫 축구 게임 나온다
이젠엔터테인먼트(대표 이수영)는 12일 대한축구협회(KFA, 회장 정몽준)와 '온라인 캐주얼 축구게임 개발 및 서비스'를 위한 공동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이젠엔터테인먼트는 KFA 공식 온라인 캐주얼 축구게임을 독점 개발하게 됐다. 아직 개발이 완료되지 않은 게임이 KFA 독점 계약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위닝''피파' 등의 패키지 중심의 온라인 축구 게임을 제외하고는 다른 캐주얼 축구 게임은 향후 KFA의 인증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이젠 측은 이 축구 게임을 자사에서 운영중인 스포츠 포털 우주닷컴(http://www.uzoo.com)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젠엔터테인먼트 이수영 사장은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축구팬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대중적인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며 "야외 스포츠인 축구를 온라인에서도 신나게 즐길 수 있고, 온라인 축구에 대한 애정이 국내축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문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젠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실시한 '건틀렛 온라인'의 클로즈베타 테스트에는 11만명의 신청자가 몰려 경쟁률이 500대 1에 달한 바 있으며, 조만간 첫 퍼블리싱 게임인 '데코온라인'의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