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오브히어로' 14일부터 2차 비공개시범서비스 시작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com)는 자사가 개발한 '시티 오브 히어로'의 2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9월14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비공개시범서비스는 기존 1차 테스터와 이번에 새롭게 선발된 1999명이 테스트를 진행하게 되며 테스터 선발 과정에서 탈락한 많은 게이머들을 위해 추가적인 수시 모집 이벤트를 실시한 예정이다.
특히 이번 2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에서는 캐릭터의 레벨 제한을 30으로 설정하여 중급 레벨에서의 게이머들의 플레이 경향 및 게임에 대한 만족도 등을 분석하여 개발에 반영하게 된다.
엔씨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2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에서는 그 동안 1차 테스트를 통해 발견된 문제점과 게이머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업데이트를 실시했으며, 2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 실시와 함께 간담회, 설문조사 등을 통해 게이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집하여 게임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2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 실시와 관련된 내용은 '시티 오브 히어로' 공식 홈페이지(www.co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