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지 퍼스트社, 국내 게임산업 진출
'엠파이어 오브 더 앤츠' 등 많은 명작 전략시뮬레이션을 제작한 스트레지 퍼스트社가 자사 게임의 국내 서비스 사업을 본격화한다.
스트레지 퍼스트社는 최근 자사 게임의 국내 서비스를 위해 ㈜넥스텝미디어와 게임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디스사이플', '재그드 얼라이언스' 등의 메이저 게임을 퍼블리싱할 계획이다.
스트레지 퍼스트의 돈 막패트릿지 대표는 "전세계 게임 유통사업은 자사를 이끌어가는 핵심사업으로 한국에서는 넥스텝미디어가 우리의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향후 '스트레지 퍼스트'는 한국의 게이머들이 자사의 수준 높은 전략게임에 빠져들게 하기 위해서 모든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넥스텝미디어는 앞으로 심파일, 하나포스, 파란 등 주요 협력 포털과의 노리박스 서비스를 통해 최상의 스트레지 퍼스트社의 게임을 제공하게 될 예정이며, 우선 9월 내로 스트레지 퍼스트社의 게임 중 3개 게임을 먼저 오픈하고 신규타이틀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