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 MS, 'DOA4' 데모 동영상 공개

16일 오후 5시 30분 마쿠하리 멧세 일본 컨베이션 센터 근처에 위치한 프랑크 호텔에서는 MS의 주최로 'DOA4'의 데모가 공개되었다. 본 행사에는 팀닌자의 대표인 이타가키씨가 참여했으며 'DOA4'에 대해 연설했다.

<<데모 동영상 :ftp://gruint.korea.com/gruint/news/tgs2005_1.wmv>>

이타가키 씨는 우선 "실제로 데모 플레이가 가능한 형태를 동경 게임쇼를 찾는 모든 게이머들에게 제공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으나, DOA4는 온라인 대전 형태를 기본으로 하고 있는 관계로 많은 문제점이 발생해 보도진들에게만 공개하게 되었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고백했다.

특히 그는 동경 게임쇼에서의 공개를 앞두고 본 행사를 마련해준 MS측에 많은 감사의 표현도 아끼지 않았으며, 동경 게임쇼에의 마감을 위해 50시간 이상 잠도 제대로 못자고 작업에 착수했다는 이야기를 해 이번 데모 공개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었다.

이날 공개된 데모 버전에서는 약 10명 이상의 실제 등장 캐릭터들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했으며 화려한 그래픽과 연출, 그리고 DOA시리즈만의 독특한 맛을 그대로 살리고 있었다. 특히 신 캐릭터의 추가 뿐 아니라 기존 캐릭터들의 코스튬을 강화하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의 배려를 아끼지 않은 것이 엿보였다.

10대 이상의 시연대는 보도진으로 꽉 메여지며 실제 데모 플레이를 해가며 나름대로의 분석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비록 동경 게임쇼를 통해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팀 닌자는 12월 10일 발매에 맞춰 최선을 다하겠다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 모습 때문인지 여기저기서 팀닌자의 높은 기술력에 감탄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타가키 씨는 "그는 이런저런 게임에 대한 자신의 느낌과 비록 기자들에게만 공개되는 데모 버전이지만 동시 발매를 위해 애쓰고 있다."고 말하며 "만약 연기가 된다면 자신이 50시간이나 철야를 할 필요는 없지 않겠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일본 = 김규만 게임동아 일본 특파원 (mecklen@gamedong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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