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 미소녀 게임 '미타마' 드디어 심의 통과
해피팩토리(대표 김경실, www.happyfactory.co.kr)는 일본 씨엘사가 개발한 성인용 미소녀 게임 '미타마 ~시노비~'가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미타마 ~시노비~`는 일본의 남북조 시대의 혼란기에 활약했던 닌자들의 모험과 사랑을 다룬 롤플레잉 게임으로 게이머는 남조의 닌자와 북조의 닌자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국내에도 다수의 팬을 확보하고 있는 원화가 '토니'가 일러스트를 맡았으며 카드배틀 형식의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어 미소녀 게임의 특징을 갖추고 있는 게임이다.
해피팩토리의 한 관계자는 "이전에 발매한 '미션 오브 머더'와 '프린세스 나이츠'에 이어서 세 번째 게임을 정식 발매하게 됐다"며 "이는 성인 미소녀게임이 본격적으로 하나의 게임 장르로 인정 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타마 ~시노비~'의 발매일은 10월14일이며 예약판매는 해피팩토리 자사의 쇼핑몰을 통해 9월16일부터 진행된다. 예약 특전으로는 여주인공의 대형 포스터가 증정되며 초기 한정판에는 '토니'의 원화집과 여주인공의 마우스패드, 휴대용 메모장이 패키지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피팩토리의 홈페이지(www.happyfactor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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