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야구', 이제는 '아이템전'이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네오플(대표 허민)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중인 캐주얼 야구 온라인 게임 '신야구'에 '아이템전'을 도입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아이템전'은 일반전과 달리 게임 중에 아이템을 획득하고 사용할 수 있는 모드로 아이템은 공격 아이템, 수비 아이템, 기타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공격 아이템은 구질 예언, 구질 표시, 타자 스피드, 타격감, 컨트롤 혼란 등이 있고 수비 아이템은 볼 컨트롤, 볼 스피드, 회오리 마구, 수비 발 스피드가 있으며 기타 아이템은 컨디션 회복과 꽝으로 공격과 수비의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이템은 공격과 수비를 전환할 때마다 랜덤으로 주어지는 3개 중에 하나를 선택하게 되며 사용하지 않은 아이템은 3칸의 슬롯에 순차적으로 저장이 되고 게임이 끝나면 소멸된다.

한빛소프트 김성겸 이사는 "만화 같은 야구 게임 '신야구'의 게이머들이 더욱 즐겁게 플레이 하실 수 있도록 아이템 전을 준비했다"며 "강력한 아이템을 통해 '신야구'의 또 다른 재미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