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앰프드', 1,000만 회원 돌파

윈디소프트(대표 이한창)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3D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겟앰프드(getamped.windyzone.com)'의 회원 수 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겟앰프드'는 지난 2002년 11월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 2005년 10월 15일(토) 회원 가입자수가 1,001만 명을 넘어서면서, 약 3년 만에 1,000만 명 돌파라는 영예를 안았다.

'겟앰프드'는 2.5등신의 코믹한 SD캐릭터로 상대방과 박진감 넘치는 대전을 펼칠 수 있으며, 120 여 가지의 액세서리마다 색다른 전투방식을 경험할 수 있는 온라인 대전 액션 게임이다. 또한 '겟앰프드'는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에 대전 액션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을 뿐만 아니라, 부분유료화 모델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윈디소프트 이한창 대표는 "'겟앰프드'가 서비스 3년 동안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라이프 사이클이 짧은 캐주얼 게임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일"이라며, "'겟앰프드' 게이머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는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로 게이머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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