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스팀', 누구에게나 쉬운 게임으로 만든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 www.hanbitsoft.co.kr)는 스튜디오 마르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네오스팀'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 논현역 근처 소극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스튜디오 마르스의 홍찬화 팀장 등 '네오스팀' 중요 개발자들이 모두 참가한 가운데 새롭게 제작한 컨셉 동영상과 플레이 동영상 상영 및 최신 버전 플레이 시연, 그리고 질의 응답 시간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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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컨셉 동영상은 '네오스팀'에 등장하는 세 국가와 캐릭터들의 특성을 소개하는 동영상으로 스팀 기관으로 가득 찬 로크웰 공화국의 모습과 귀여움이 강조된 캐릭터인 폼의 뽀송뽀송한 털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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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동영상 상영이 끝난 뒤에는 플레이 버전 동영상 상영 시간이 이어졌으며 특히 지하철, 기구, 이족보행기 등 다양한 이동수단이 선보여 네오스팀만의 독특한 요소인 '스팀기관'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한빛측은 플레이 버전 시연을 통해 '네오스팀'의 세계를 자연스럽게 여행하게 되는 연계 퀘스트와 자세한 튜토리얼을 통해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을 처음 접하는 초보 게이머들도 쉽게 게임을 시작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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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가한 스튜디오 마르스의 홍찬화 팀장은 "'네오스팀'은 초보 게이머를 많이 배려하는 것뿐만 아니라 국가 전쟁에 많이 참여하기 위해 다양한 장치를 준비하는 등 하드코어 게이머들도 재미를 느낄만한 요소가 가득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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