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미니카트만의 대회가 펼쳐진다
넥슨(대표 김정주,www.nexon.com)은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는 레이싱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내에 '미니' 전용 그랑프리 채널을 오픈하고, '미니 인 카트라이더 아이템 그랑프리'의 온라인 예선을 진행한다고 20일 발표했다.
넥슨의 '카트라이더'와 BMW그룹코리아(대표 김효준)의 '미니'간의 제휴 프로모션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는 '미니'카트를 이용하는 모든 게이머가 참가할 수 있다. 다만 '미니 인 카트라이더 아이템 그랑프리' 채널에 입장한 게이머들은 모두 '미니' 카트로만 경기에 참여할 수 있다.
'카트라이더' 그랑프리 모드는 8명의 선수가 개인전 진행을 통해 등수별로 그랑프리 포인트를 지급하고, 대회 기간 중 획득한 GP를 합산한 결과에 따라 랭킹을 결정한다. 또 이번 '미니 인 카트라이더 아이템 그랑프리'에서는 기존의 스피드전만이 아니라 새로 추가된 아이템전도 즐길 수 있다.
'미니 인 카트라이더 아이템 그랑프리'의 온라인 예선은 11월4일까지 진행되며 가장 기록이 좋은 32명의 선수들은 11월 중에 개최되는 오프라인 결선 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넥슨의 한 관계자는 "'카트라이더'가 BMW그룹코리아와의 공동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새로운 그랑프리를 준비했다"며 "아이템 전 형식이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온라인 예선과 함께 이후 마련될 이색적인 오프라인 결선에 대해서도 큰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카트라이더' 홈페이지(www.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