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카트라이더 리그' 2차 리그 본선 22일 개막
넥슨(대표 김정주,www.nexon.com)은 오는 10월22일부터 자사의 레이싱 온라인 게임 '카트라이더'의 2차 리그 '올림푸스 카트라이더 리그'의 본선 경기가 시작된다고 21일 발표했다.
'올림푸스 카트라이더 리그'는 넥슨과 온게임넷이 올림푸스 한국(대표 방일석,www.olympus.co.kr)의 후원을 받아 함께 진행하는 '카트라이더'의 공식적인 2차 리그로, 1등 상금 2천만원을 포함하여 총 상금 5천만원, 리그 규모 3억원의 대형 리그이다.
본선 개막 경기는 22일 오후 7시 삼성동 메가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이후 12주간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본선 경기에 진출한 32명의 선수 중에는 온오프라인 예선전을 통과한 14명의 선수를 포함하여 '카트라이더' 1차 리그의 우승자 김대겸 선수, 준우승자 조현준 선수 등이 포함된다. 더불어 이번 본선 경기는 온게임넷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넥슨의 한 관계자는 "22일부터 '올림푸스 카트라이더 리그' 본선 경기가 시작됨으로써 본격적인 '카트라이더'의 두 번째 리그가 개막된다고 할 수 있다. 뛰어난 선수들의 예상할 수 없는 우수한 경기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앞으로 12주간 온게임넷을 통해 현장의 뜨거운 열기가 그대로 생중계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