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야구' 고수들의 세계를 즐겨라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은 네오플(대표 허민)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캐주얼 온라인 게임 '신야구'의 고수들을 초청해 경기를 벌이는 '신야구 인비테이셔널'을 온게임넷을 통해 21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방송한다.

'신야구 인비테이셔널'은 고수들을 초청해 6주 동안 토너먼트 대결을 벌여 게이머들에게 고수들만의 비법을 전해주는 특집 방송이다.

1부에는 대학생들의 대결로 현재 길드 지수 1위를 달리는 'OBL 길드 대 올스타 길드' 2부에서는 야구의 전성기인 80년대를 향유한 30대 직자인들로 구성된 '로즈엔젤스 길드 대 70-80 야구단 길드'의 경기가 방송된다.

한빛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야구 고수들의 대결을 온게임넷에서 즐기실 수 있도록 '신야구 인비테이셔널'을 마련했다. 최강 8개 길드의 숨막히는 대결을 통해 우승 길드가 누가 될지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