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YNK, '로한' 대규모 길드전으로 즐겨보자

써니YNK(대표 윤영석)는 지오마인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로한'(www.rohan.co.kr)에서 최근 수많은 길드들이 생겨나면서 대규모 길드전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21일 발표했다.

'로한'은 길드전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는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게이머들은 '로한'만의 독특한 시스템인 '결속 시스템'과 PVP 시스템인 '살생부' 일부 기능을 활용해 대규모 길드전을 즐기고 있는 것.

현재 '로한' 전 서버에는 '결속시스템'을 통해 100명 이상으로 구성된 길드가 약 500여개 정도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에는 1천 여명이 넘는 길드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써니YNK는 '로한'은 길드전을 통해 캐릭터 성장의 손실을 입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게임 내 경험치 복구 시스템을 추가시켰으며 조만간 원활한 길드전을 위한 관련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지오마인드의 한 관계자는 "성원에 감사 드리며 순차적으로 '결속형 길드 업데이트' '동맹길드 지원전' '전리품 배분제' '천공의 성' '네임드 몬스터 추가' 등 다양한 게임시스템을 시리즈로 매주 선보일 예정"이라며 "새로운 스킬과 스텟 초기화, 펫, 이동수단, 친구 찾기, 전직, 퀘스트 등 '로한'의 다양한 즐길거리 역시 조만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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