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지스타에서 최강자를 가린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은 자사에서 개발하고 조이시티(fs.joycity.com)에서 서비스하는 '프리스타일'에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에 출전할 16개의 팀을 가리기 위해 '지스타 리그'를 실시한다.
올해 첫 행사를 치르는 지스타는 국내 최대의 게임 관련 행사로 '프리스타일'은 게임 대회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총 450만원의 상금과 장관상 등을 걸고 '프리스타일' 최강자를 가리게 된다.
이번 행사는 10월24일부터 11월2일까지 조이시티 '프리스타일' 홈페이지(fs.joycity.com)에서 참가자를 모집하며, 11월5일 오프라인예선을 거쳐 11월10일 본선, 12일 결승전을 펼치게 된다.
이번 프리스타일 지스타 리그는 모든 게이머가 개인의 아이디에 25레벨로 편집된 캐릭터를 자동으로 가지게 된다. 이로써 기존 게이머 중 레벨이 낮은 초보 게이머나 파란에서 '프리스타일'을 즐기던 게이머도 조이시티에 아이디 생성을 통해 레벨의 차이 없이 실력으로만 이번 지스타 리그에 참여할 수 있어 '프리스타일'의 최강을 가리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지스타 프리스타일 리그를 위해 제이씨엔터테인먼트에서는 예선에 진출하는 팀에게 지스타 초대권을 제공하며, 더불어 특별 이벤트로 결승전 마지막 경기의 스코어를 맞추면 총 1,000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프리토'라는 새로운 이벤트를 도입할 예정이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지스타는 국내 최대의 게임축제이며 약 십만의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 전 유저를 대표하고 '프리스타일' 최강을 가리는 리그에 많은 게이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조이시티 프리스타일' 홈페이지(fs.joycit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