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타짜시대 -맞고편-' SKT 통해 서비스 실시

레몬(대표 윤효성www.lemongame.co.kr)은 자사에서 개발한 모바일 게임 '타짜시대 -맞고편-'을 SK텔레콤을 통해 27일부터 서비스한다.

'타짜맞고'는 맞고 실력이 부와 권력의 척도인 맞고 천하시대 비 19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게이머는 등장하는 고수들을 물리치고 마지막 관문인 성주와의 대결을 통해 본인이 성주가 되는 것이 최종 목표. 즉, 다양한 대전 상대와의 게임을 통해 실력을 쌓고 성주에 도전하는 롤플레잉 형태의 맞고 게임이다.

이 게임은 게이머가 자유롭게 맵을 이동하며 난이도가 다른 여러 상대와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상점에서 아이템을 사고 파는 등 기존 맞고의 단순한 게임 방법을 해소했다. 또, 네트워크 게임과 달리 혼자서 컴퓨터와 대결하는 싱글형 게임으로 네트워크 요금의 부담을 덜었다.

더불어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뒤패보기' '훔쳐보기' 등 다른 패를 볼 수 있는 아이템과 '따블' '쌍피갖기'등 게임 판돈과 연관된 것과 모포색을 바꿀 수 있는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준비됐다. 이 아이템들은 게임을 통해 모은 게임 자산으로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레몬의 윤효성 대표는 "게이머들이 본인 캐릭터에 애정을 갖고 역동적으로 게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롤플레잉 기획요소를 도입했다"라며 "게임 곳곳에 많은 볼거리를 준비했으니 모바일 게이머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타짜시대 -맞고편-'은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되며 다운로드 경로는 네이트 > 게임존 > 고스톱 패왕전> 고스톱패왕전> 타짜시대 맞고편이다. 다운로드 요금은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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