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이어달리기 업데이트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27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한 신개념 액션 달리기 게임 '테일즈런너'에 오는 28일 '이어달리기' 모드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이어달리기' 모드는 달리기 게임 '테일즈런너'의 진수를 보여주는 것으로 게이머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모드다. 여타의 레이싱 게임이나 캐주얼게임에서는 보기 힘든 고도의 팀플레이를 요구하는 협력형 게임 시스템으로 '달리기'를 컨셉으로 한 개성있는 게임형식.

'테일즈런너'의 이어달리기 모드는 운동회에서 이어달리기를 하는 것과 같이 팀을 이뤄 바통을 터치하는 형식이다. 3명의 게이머가 한팀을 이루게 되며, 한 게임방에서 최소 2팀에서 최대 6팀까지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 바통을 가진 주자가 골인하는 팀이 승리하게 된다.

한편, 나우컴은 '테일즈런너'의 이어달리기 모드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주말에는 게이머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도 진행한다. 학생 게이머들이 가장 많은 시간대인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깜짝 이벤트는 이벤트 공지와 함께 시작되어 단 몇 시간동안만의 참여를 받는 형식이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www.talesrunn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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