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I, 3D 게임 시연을 통해 제품의 성능 입증

ATI 테크놀러지 코리아(대표 조영덕, www.ati.com/kr)는 '미래를 향해 앞으로'라는 주제로 인텔의 기술 및 플랫폼 전략의 방향을 제시하는 2005 서울 인텔 개발자 회의(이하 IDF)에서 최신 그래픽 카드를 기반으로 고사양 3D 게임을 시연했다.

ATI는 이번 인텔 개발자 회의에서 대형 게임 스테이션을 설치, 자사의 고성능 그래픽 카드를 기반으로 최신 3D 게임을 시연했다. 시연한 게임으로는 '로한', '던전&파이터', '길드워', 'RF 온라인' 등의 온라인 게임과 '블랙앤화이트 2', '퀘이크 4' 등의 최신 패키지 게임이 선정됐으며, ATI 측은 레이디언 X1000 시리즈를 탑재한 그래픽 카드로 이를 시연했다.

시연에 사용된 레이디언 X1000 시리즈는 고화질을 표현하는 울트라 쓰레드 쉐이더 아키텍처와 GPU 효율을 향상시킨 512비트 링 버스 메모리 컨트롤러, 그리고 동영상 재생을 최적화한 아비보(Avivo) 기술 탑재가 된 칩으로 이들 게임에서 최고급 성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ATI코리아의 강성근 상무는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IDF에 ATI가 참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IDF 참여는 자사의 그래픽 카드의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임과 동시에 최근 게임 개발사와 활발한 제휴 관계를 맺고 있는 ATI의 행보 와도 깊은 관계가 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와 X1000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관련 정보나 ATI 제품에 관한 내용은 www.at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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