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스팀, 오픈 베타테스트 돌입한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www.hanbiton.com)는 스튜디오 마르스(프로듀서 홍찬화)가 개발한 스팀 펑크 RPG '네오스팀'이 금일(3일) 오후 4시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네오스팀'은 오픈 베타테스트 전날인 11월 2일 저녁, 클라이언트 다운로드가 시작됐으며 게임내에 등장하는 '증기남'이 게이머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네이버 게임 검색순위 3위를 차지하는 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게임.
한빛소프트 정희경 대리는 "오픈 베타테스트를 앞두고 머신 어빌리티, 새로운 고레벨 아이템과 게임 속 미니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많은 게이머분들이 마법과 기계문명이 공존하는 신비한 스팀펑크 세계로 여행을 떠나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이번 오픈 베타테스트를 기념해 매주 릴레이 이벤트를 개최하는데, 그 첫 번째 이벤트로 이 달 30일까지 릴레이 이벤트 제 1탄 '30일간의 스팀 일주, 렙을 찍어봐!'를 개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레벨 2를 달성한 게이머 총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1만원이 증정되며, 5 레벨에 도달한 게이머 60명에게는 메모리카드(512MB)를, 10 레벨 게이머에게는 지포스 그래픽카드 20명, 20 레벨 게이머 20명에게는 아이팟 나노 또는 PSP를 선물한다. 또한 레벨 30의 게이머 10명에게는 지포스 그래픽 카드 또는 아이리버 MP3 플레이어, 최고 40레벨의 게이머에게는 IBM 노트북이 선물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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