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온라인', 사랑의 메신저 이벤트 진행

인기 코믹무협 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이 게이머을 위한 '사랑의 메신저'로 변신한다.


엠게임(대표 박영수)은 7일 자사와 KRG소프트(대표 박지훈)가 공동 개발하여 서비스 중인 '열혈강호 온라인'에 오픈 1주년을 기념해 '11.25 사랑의 메신저'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열혈강호 온라인'은 1주년 기념일인 11월 25일에 사랑고백을 하거나 특별한 기억을 만들고 싶은 회원 또는 11월 25일에 뜻 깊은 사연을 가지고 있는 회원들의 재미있고 감동이 있는 사연을 모집한다. 사연이 채택된 회원에게는 '열혈강호 온라인'이 직접 방문하여 깜짝 즉석 이벤트를 열어 주고, 특별히 마련한 기념선물을 증정, 11월 25일을 잊지 못할 감동의 날로 만들어 줄 예정이다.

KRG소프트 노철 마케팅 이사는 "'열혈강호 온라인'의 1주년 기념일인 11월 25일을 회원들과 함께 특별한 날로 만들고 싶다는 취지에서 이와 같은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2년,3년 뒤에도 늘 회원들과 함께 호흡하는 '열혈강호 온라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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