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 지스타에서 신작 '고스트X' 공개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www.jceworld.com)는 11월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에서 자사의 신작 온라인 게임 '고스트X'를 선보인다고 7일 발표했다.
'고스트X'는 동양 환타지 배경의 요괴를 소재로 한 3D 캐주얼 온라인 게임으로 2006년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이 게임은 현장에서 동영상 상영과 함께 특수효과를 이용해 게이머가 캐릭터와 인터랙티브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 더욱 흥미를 끌 계획이다.
한편, 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신작 '고스트X'를 공개하는 것 외에도 게임 '프리스타일'의 이미지를 활용해 부스 전체를 그루브 타운의 이미지로 꾸며 농구코트, 공연장, 상점 등을 배치하고 그 안에서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한다.
11일에는 프리스타일 모델인 안희욱의 힙훕쇼가 펼쳐지며 12, 13일에는 '프리스타일'의 주제곡을 부른 힙합뮤지션 주석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 12일에는 '프리스타일' 게이머 중 최강을 가리는 '프리스타일 지스타 리그'가 메인 무대에서 결승전을 가진다.
그 밖에도 게이머가 직접 참여해서 즐길 수 있는 불꽃슛 대회, 그루브 올스타 등 여러 가지 이벤트가 오토바이 등의 다양한 경품과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의 지스타 행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프리스타일' 홈페이지(fs.joycit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