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코리아, PC용 '니드포스피드 모스트 원티드' 18일 발매

EA코리아(대표 한수정)는 전세계적으로 15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니드포스피드 언더그라운드' 시리즈의 최신작 '니드포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의 PC 버전을 오는 18일 한글화해서 발매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작품은 BMW, 페라리, 포르쉐 등 50가지가 넘는 차량이 등장하며 니드포스피드 시리즈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차량 튜닝 모드가 강화되고 파괴 가능한 도로가 등장하는 등 기존 시리즈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경찰 추격' 모드는 발전된 AI를 통해 단순히 뒤쫓는 수준이 아니라 수많은 전략과 기술로 게이머를 공격해 오며 미국의 슈퍼모델이자 유명 여배우인 'Joies Maran'이 길거리 레이서로 등장하는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6가지 다양한 모드가 제공된다.

한편, EA코리아는 11월 말 BMW와 함께 '레이싱 스쿨'을 여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PS2와 PSP 버전은 오는 12월 한글화되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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