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 PS2용 '프린세스메이커4' 예약 판매 실시

한국후지쯔(대표 박형규)는 PS2용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프린세스메이커4' 예약 판매를 금일(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새로 발매되는 PS2용 '프린세스메이커4'는 올 봄 발매된 PC용 '프린세스메이커4'에 비해 대폭 업그레이드된 오프닝 무비가 추가되었으며,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집사로 등장하는 큐브가 상세한 설명을 해준다. 또 이벤트 연출이 대폭 개선되었으며 수확제의 무투대회 그래픽이 업그레이드 되는 등 기존의 PC 버전과 달리 대폭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PS2용 '프린세스메이커4'의 발매를 기념하여 예약 판매 특전으로는 일본판 PS2 버전에 수록되었던 한정판 DVD 설정집과 '프린세스메이커 리파인 1,2'의 캐릭터 엽서가 동봉되며 가격은 일반판과 동일한 가격으로 48,000원이다.

한편, PS2용 '프린세스메이커4'의 정식 발매일은 오는 12월2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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