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코리아, '버추어 테니스:월드투어' 예약 판매 실시
세가 코리아(대표 사토 야스타카)는 PSP용 스포츠 게임 '버추어 테니스 : 월드 투어'(일본판 제목 : 파워스매쉬)를 오는 11월18일 42,000원에 발매한다고 15일 발표했다.
'버추어 테니스 : 월드투어'는 아케이드와 콘솔에서 엄청난 인기를 모았던 스포츠 게임인 '버추어 테니스'의 PSP용 최신작으로, 마리아 샤라포바와 비너스 윌리암스 등 14명의 실제 프로선수들이 등장해 많은 게이머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발매되는 '버추어 테니스 : 월드투어'의 핵심인 월드투어 모드에서는 플레이어가 자신만의 선수를 만들어 육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양한 트레이닝(미니게임)과 아이템구입 등을 통해 보다 강한 선수를 만들어 전세계 코트를 누비며 강호들과 실력을 겨룰 수 있다.
또, 무선랜 대전으로 최대 4명이 동시에 대전이 가능하여 언제 어디서든 즐겁게 친구들과 실력을 겨룰 수 있다.
현재 각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1월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예약구매자 중 선착순 1,000명에게 '버추어 테니스 : 월드투어'의 로고가 들어간 '오리지널 스포츠 타올'을 보관 케이스와 함께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