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브, 첫 모바일 게임 '신세기 아틀란티스' 서비스 실시

모브엔터테인먼트(대표 최용호,www.moventer.com)는 자사의 첫 모바일 게임인 '신세기 아틀란티스-지구이야기'를 SK텔레콤을 통해 금일(17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신세기 아틀란티스-지구이야기'는 천재지변으로 떠오른 대륙, 아틀란티스를 차지하기 위해 세계의 부호들이 경쟁을 벌인다는 내용으로, 아틀란티스를 차지하기 위해 지도 곳곳에 있는 대지를 사고 건물을 지어 통행료를 받는 '부루마블'식의 게임 진행과 은행과 주식 등의 금융 시스템을 이용해 돈을 버는 경영시뮬레이션적인 형식이 고루 결합된 게임이다.

모브엔터테인먼트의 최용호 대표는 "'신세기 아틀란티스-지구이야기'는 게이머의 접근성을 높이고 게임 방식을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대표적 보드 게임인 '부루마블'과 같은 게임 방식을 사용했지만, 보드 게임과 경영시뮬레이션 게임의 결합, 다양한 에피소드로 구성된 내용 등으로 기존 게임과의 차별화를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브엔터테인먼트는 '신세기 아틀란티스-지구이야기'의 런칭을 기념해 11월17일부터 12월16일까지 30일간 세 가지의 런칭 이벤트를 진행한다. 랭킹에 접속한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매일매일 등록하라!', 이벤트 기간 내 최고 랭킹에 도달한 게이머 1등부터 3등까지 현금을 지급하는 '톱을 노려라!', 그리고 7이 들어간 순위를 획득한 게이머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행운의 7을 잡아라'로 진행된다.

이벤트와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브엔터테인먼트의 홈페이지(www.moventer.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 게임은 '79#9 + NATE' 또는 다음과 같은 경로에서 다운 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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