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야구' PC방 이용자들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 실시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네오플(대표 허민)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온라인 게임 '신야구'(nbb.hanbiton.com)에서 PC방 이용자를 대상으로 볼과 아이템을 2배로 제공하는 'PC방 프리미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발표했다.
'PC방 프리미엄 서비스' 는 이번 '지스타2005'에서 '신야구'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하는 뜻으로 PC방에서 플레이 하는 게이머들에게 '볼 2배' 와 '초기 아이템 6개' 를 선물하는 것. PC방에서 플레이 하는 게이머에게는 승패에 상관없이 볼 2배를 제공하며, 아이템전 진행 시 공격 아이템, 수비 아이템, 기타 아이템 등 랜덤으로 3개씩 주어지는 초기 아이템을 6개로 늘려 제공한다.
한빛소프트 김성겸 이사는 "'지스타2005'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많은 관심을 받은 '신야구'가 게이머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뜻으로 PC방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볼 2배와 아이템 2배로 '신야구'의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야구'는 PC방 이용자를 대상으로 전용 아이템을 제공하는 서비스와 '2차 프리미엄 서비스'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