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최강 몬스터 사냥 기념 랜파티 개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에서 현존 최강 몬스터인 네파리안을 최초로 잡은 것을 기념해 공격대에게 경품을 증정하고 기념 랜파티를 진행한다고 17일 발표했다.

네파리안은 영웅의 시험:네파리안 레이드 이벤트에 등장하는 'WOW' 현존 최강의 몬스터로 블리자드는 'WOW' 캐릭터 이전을 기념해 신규로 생성된 서버를 포함한 전체 서버를 대상으로 지난 10월 18일까지 이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블리자드는 오는 11월 19일 서울 헥사트론 강남역점에서 토요일 저녁 8시부터 이를 기념한 '영웅의 귀환' 랜파티를 개최해 다시 한번 네파리안을 잡는 기회를 제공하며 네파리안 토벌에 성공한 The United Clans of ReX 길드의 아즈샤라 레이더즈 공격대에게 'WOW' 용 사냥꾼 목걸이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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