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위닝일레븐 9 아시아 챔피언쉽' 예약 판매 실시

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오는 12월1일에 발매되는 PS2용 스포츠 게임 'K리그 위닝일레븐 9 아시아 챔피언쉽'의 예약 판매를 500개 한정으로 11월21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한다고 금일(21일) 발표했다.

'K리그 위닝일레븐 9 아시아 챔피언쉽'은 전작과 같이 한국의 K리그와 일본의 J리그, 유럽의 유명 클럽팀이 추가 되었으며, 이번에는 국가대표팀 57개국도 포함되어 있어 팀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그리고 한국대표팀으로 세계 제패를 노리는 '코리아 챌린지' 모드, 친구들끼리 대전할 시에 결과를 집계 보존하는 '커뮤니티' 모드 등이 추가되었다.

한편, 현재 축구 중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캐스터 신승대씨와 해설 서형욱씨를 기용하여 한층 더 높은 퀄리티의 중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예약 판매는 각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진행되며 가격은 5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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